[시사인경제]가능1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희망나누미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능역 내부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행인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독려하기 위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4분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접수기간에 수강신청을 위해 주민센터를 내방하는 주민들에게 홍보리플릿과 전단지를 배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가능1동 이순철동장은 “추운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을 내밀어 복지사각지대 없는 가능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활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대상자가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