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주시,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유공 기관 선정 - 식품의약품안전처 기관 표창 수상
  • 기사등록 2017-12-18 10:54:00
기사수정
    파주시청
[시사인경제]파주시는 부정·불량식품 척결업무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이번 표창은 불량식품 근절 업무 효율성과 불량식품 근절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시는 그동안 안전한 식품 공급·유통을 위해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원, 파주경찰서, 파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불량식품 근절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상습·고의적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에 대해선 특별 위생관리를 실시했다.

또한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1399)를 운영해 이물 및 불량식품 신고 민원을 신속하게 조사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위생지도를 실시해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차단해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는 등 식품위생 예방 및 안전관리에 힘써왔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부정·불량식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4955
  • 기사등록 2017-12-18 10:5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