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채호 의원은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에 의해 성장하는 시대에 맞춰 ‘시민주도 성장시대, “마을은 삶터다”.라는 주제로 지난 8, 9, 10, 11월에 이어 5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오후 4시 안양시 만안구청 강당에서 열린 제5차 정책토론회는 임채호 의원이 좌장으로, 나눔과 미래 주거사업국장의 “마을은 삶터다” - “도시재생과 마을경제를 중심으로“ 기조발제에 이어 문 채(성결대 교수) 안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 ”안양시 도시재생에 대한 현황과 방향“ , 김창수(안양시 전 건설과장), 김종동(시흥시 도시재생센터 팀장)등의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시민주도 성장시대를 통한 도시재생의 방향을 잡고자 했다.
임채호 의원은 민주주의의 본 뜻은 국민에 의해 통치되는 국가를 의미하며 우리나라는 그 의미를 헌법이 잘 담고 있으며 헌법적 가치, 그 실현을 위해 이제 지역사회는 시민에 의해 성장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이학영 국회의원의 축사와 문수곤의원의 인사말과 더불어 1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