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찬영)는 안전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관내 재해위험지구, 주민불편지역, 주요사업 대상지를 대상으로 해당 과·동장과 방문하여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점 파악 및 대책을 함께 강구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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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구청장은 지난달 29일과 30일에는 매산동, 매교동, 인계동을 방문하여 재해위험지구, 각종 공사현장 등 안전 취약지를 확인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과 인근 주민들과 현장 대화를 통하여 도로 및 보도정비, 공터 정비 등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현장방문은 5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민원현장 뿐만 아니라 동별 현안지역 및 수원천로 보행환경개선 사업지, 화성일원 문화재구역 정비사업지 등의 시·구 주요사업 대상지 사업진행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찬영 구청장은 “안전이 최우선인 요즘 현장에 직접 나가서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현장방문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선 해당 과․동장이 직접 챙겨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과 소통하는 사람중심의 휴먼시티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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