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공동주택 관리 관계자 워크숍
[시사인경제]고양시는 지난 13일 시정연수원 컨퍼런스 홀에서 공동주택 관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공동주택 관리 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동주택 관리의 방향 및 개선점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 및 제도개선 ▲관리감사 개선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 센터 임상호 부장의 ‘공동주택 관리 정책의 방향’에 대한 특강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 및 워크숍 참석자들은 기본적으로 사적자치의 영역으로 간주되던 공동주택 관리 영역이 최근에는 공공성이 강화돼 행정청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며 관리주체는 법과 제도에 따라 공동주택을 관리하고 행정청은 공정하고 적정한 지도 감독을 통한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4806
  • 기사등록 2017-12-15 13:2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