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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2주년 기념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한 커피시장
[시사인경제]부천시 송내동 소재의 국내 토종브랜드 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시장(COFFEE CZANG)에서는 지난 13일 부천시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금 100만원을 부천시에 기탁했다.

커피시장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본점인 상동시장점과 가맹점인 자유시장점에서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행사를 갖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것이다.

김란 대표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고자 창업 2주년 기념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전통시장에서 커피전문프랜차이즈를 시작했는데,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 돼 더 많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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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5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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