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영준 오산시장 예비후보 공약 발표 - 재난안전 '오산안전 지킴이' 앱 서비스 제공
  • 기사등록 2014-05-02 07:39: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오산시장 예비후보 '빠떼루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대학원 교수가 보도자료를 통해 '오산안전 지킴이' 재난안전서비스 제공 선거공약을 발표하였다.

▲  김영준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는 금번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보면 재난예방에 대한 긴급 알림이나 신고, 그리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초동대처 미흡 등으로 인재를 자초,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여 정부에서는 ‘국가개조’ 차원에서 국가안전처를 신설계획과 더불어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오산시는 재난 예방, 재난정보 긴급 알림 및 신고 서비스, 병원·대피소 등의 위치를 안내하는 생활안전서비스의 콘텐츠 품질이 절대 미흡한 실정이라고 말하며, 오산시도 분산된 재난안전서비스 기능을 통합하고 콘텐츠를 개편하여 오산형 스마트 U-city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365일 24시간 어디서든 오산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관리하는 '오산안전 지킴이' 앱서비스를 개발보급하여 오산시민의 재난안전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4월 27일 새누리당 컷오프를 통과, 이달 7일경 실시될 100%여론조사 경선을 기다리며 경선승리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476
  • 기사등록 2014-05-02 07:3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