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하남시 노인대학은 15일 춘궁동 소재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학생 및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노인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 해로 29회 째를 맞는 ‘하남시 노인대학’은 지난 2월 20일 헬스, 요가 등 총 23개 강좌에 1,100여 명의 수강생이 신청, 이날 8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오수봉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고 지역사회 화합과 사회참여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