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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소년의 꿈을 위한 ‘청춘특강’ 열어 - 롯데첨단소재와 함께 진행, 지난 7일부터 총 4회 개최
  • 기사등록 2017-12-15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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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특강
[시사인경제]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꿈터’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 청춘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롯데첨단소재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롯데첨단소재 3층 대강당에서 지난 7일·8일, 14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는 고등학교 입시와 대학교 수능이 끝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롯데첨단소재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5가지 분야(통역사, 심리상담사, 디자이너, 해외영업, 연구원)에서 실질적인 직무 능력 및 진로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다양한 직업분야를 경험하고, 강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앞으로의 진로선택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청춘특강을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첨단소재는 지난 9월에 의왕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관내 청소년을 위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 지정기탁금을 지원하는 등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찾으며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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