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방재정분권의 바로알기’ 프로젝트 추진 - 시흥시! 이제는 재정분권이다
  • 기사등록 2017-12-15 08:48:00
기사수정
    시흥시청
[시사인경제]시흥시는 지난 14일부터 1개월 간 시흥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재정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재정분권의 바로알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방재정분권의 바로알기’ 프로젝트는 왜 재정분권이 필요하며 선진국의 재정분권 현황, 우리정부의 자치분권 재정분권 추진 방향을 알아보고,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공유하는 사업이다.

‘지방재정분권의 바로알기’에서는 ▲제Ⅰ편 지방재정분권 추진배경 ▲제Ⅱ편 지방재정 현황 ▲제Ⅲ편 OECD 조세체계 비교 ▲제Ⅳ편 자주재원 확충필요 ▲제Ⅴ편 지방세 체계 개편 방향 등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공직자 및 시민들을 상대로 소셜네트워크, 전문가 초청 강연 등 시민에게 공감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다양한 생태자원으로 둘러싸인 녹색도시답게 생명에 그 가치를 두고 생명·참여·분권의 시정철학으로 움직이고 있다. 더불어 주인의식을 가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자치분권을 이루겠다는 시대적 소명으로 전국 최초 ‘자치분권국’을 신설했으며, 2018년을 자치분권의 원년으로 삼고 그동안 뿌려온 자치의 씨앗을 싹틔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4710
  • 기사등록 2017-12-15 08:4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