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의정부자동차검사소 온누리상품권 기부
[시사인경제]의정부자동차검사소는 지난 12일 호원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30만원)을 기탁했다.

저소득층 가정에 이웃돕기 물품을 작년에도 기탁한 바 있는 의정부자동차검사소는 신명수 소장 대표를 비롯해 직원 2명이 참석했고,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명수 소장은 “이번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돼 기쁘며, 호원1동 지역 주민들께서 평소 의정부자동차검사소를 애용해주심을 감사드린다. 사회 환원으로 보답하고자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는데 우리가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정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물품들이 전달될 수 있도록 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잘 선정해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릴레이 운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성 호원1동 동장은 “불황속에서도 이렇게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올 겨울은 더 따뜻할 것이며, 2018년 나눔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전해주신 온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전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4651
  • 기사등록 2017-12-14 14:2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