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30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과 봉사학습의 증진을 위해 반송고등학교와 MOU협약을 맺었다.
 
 
반송고등학교에서 진행된 MOU협약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정명숙 센터장)와 반송고등학교(나종천 교장)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반송고등학교와 같은 협약학교에게 ‘협약학교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그 관계를 돈독히 하고 협약학교 학생들이 본인의 학교에서 자원봉사학습을 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협약학교를 위한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대상의 ‘신입생적응 프로그램’, ‘자원봉사 기본소양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실버유사체험’ 등의 내용이 있다.

2007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화성시 관내 중학교(29개교), 고등학교(19개교)대상으로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협약을 맺어왔으며, 금일 반송고등학교와의 MOU협약을 맺음으로서 중학교 29개교 중 26개교(90%)와 고등학교 19개교 중 18개교(95%)가 협약을 맺고 있다.
 
정명숙 센터장은 "반송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번 MOU협약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이 함양된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465
  • 기사등록 2014-04-30 17:0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