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7년 송산권역 복지행정 성과보고회
[시사인경제]의정부시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송산2동행정복지센터 제2별관에서 동 자생단체장 및 각종 자원봉사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7년 송산권역 복지행정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3일 권역형 동 복지허브화 전면 시행 후 달라진 복지제도 설명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개, 송산권역 순수 민간자원봉사단체 Happy매니저 활동사항,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 한 해 동안 송산권역 자원봉사 활동 발자취에 대한 동영상 상영, 2018년도 사업소개 등 지루하지 않고 매우 유익하게 진행됐다며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원유현 공동위원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게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송산권역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따뜻하게 살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송산권역동 국장은 “2017년의 송산권역 복지사업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행사에 따뜻한 관심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는 복지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4648
  • 기사등록 2017-12-14 14:2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