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 본오3동은 지난 12일 샘골교회와 사랑의 쌀 80포(20kg)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9회째인 사랑의 쌀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교회 성도들이 모아 온 것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80여 가구에 나눔의 따뜻함을 전달했다.
샘골교회 사회봉사부는 행복의 쌀 모금 활동 뿐 만아니라 LED등 교체사업, 도배장판사업, 저소득가정 장학금지원사업, 주 1회 점심라면사업, 저소득 장애인가정 추석선물지원사업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광호 담임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랑 실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