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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오산시 협회장기 60대 축구대회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지난 9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2017 오산시 협회장기 60대 축구대회가 60대 축구동호인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근 천안, 수원, 평택 등 4개 시·군 60대팀,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 풀리그로 진행돼 4개 팀들이 서로 한 번 이상씩 경기를 치르게 됨에 따라 참가팀 간 우정을 다지고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됐다.

6시간 동안의 경기를 모두 마친 결과, 천안 60팀이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수원 60팀이 2위를, 대회 개최 시군인 오산 60팀은 3위에 입상했고, 평택 60팀은 4위로 본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손순종 오산시 축구협회장은 대회를 마무리 하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전한 스포츠 정신으로 공정하고 성실히 경기에 임해 주신 60대 축구 동호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즐기며 운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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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4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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