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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 화성시장 경선 예비후보 임장근(56)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원장은 100만 화성도시를 향한 화성시의 시정운영계획인 10대 정책과제 140개 공약 중에서 화성시를 크게 도약시킬 첫 번째 공약, 화성시의 동서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체제 도입, 두 번째 서해안 벨트 개발 사업 추진으로 화성시를「창조경제 중심지」로 조성에 이어 세 번째 중점 공약을 밝혔다.
세 번째 중점을 두고 있는 공약은「특수목적고 및 특성화 고등학교 설립을 통한 교육제도 개선」이다.
최근에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시행정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화성시는 신도시 건설로 인한 인구유입 1위 도시로, 교육기반 마련은 젊은 부부들의 큰 관심사 일 뿐 아니라, 화성시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다고 밝혔다.
또한 한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으며, 미국의 오바마대통령도 ‘한국 교육의 우수성’을 자주 언급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의 교육은 한국의 미래 발전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화성시는 동·서간의 지역격차가 인근의 어느 도시보다 크고, 이와 더불어 소득의 정도, 교육의 요구 등이 다양한 실정이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특수목적고등학교인 ‘과학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좋은 대학 진학을 돕고 ‘끼’를 살릴 수 있는 ‘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여 개성을 살리고, 대학 진학률 세계 1위(77.5%:일반고 졸업생: 2013년 기준)인 교육제도를 개선하고자 대학 진학이 아닌 지역 특성에 따른 특성화 고등학교, 즉 바이오, IT·게임콘텐츠, 자동차, 해양·수산 마이스터 고등학교를 신설하여 대학이 아니더라도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교육기반을 마련하여 화성시가 대한민국 교육제도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각자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며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교육전문가와 학부모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여 화성시민이 원하는 교육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임 예비후보는 많은 업무를 창조적으로 바쁘게 수행해 오면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석사·박사학위 이외에도 미국의 델라웨어 대학의 방문 연구원, 한양대, 안산공대, 경희대 최고경영자 과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민주정치 아카데미 1기, 헬퍼쉽 프로그램, 저탄소 녹색성장 프로그램 교육 등에 참여해 왔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시대의 패러다임을 탐구해 왔다고 전제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선을 다해 화성시의 교육환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하고 새누리당 화성시장 후보를 선택하기 위해 26일 토요일부터 29일 화요일까지 실시되고 있는 여론조사에서 임장근 예비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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