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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미트센터 이웃돕기 현물 기탁식
[시사인경제]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에 위치한 이마트 미트센터 남국현 센터장 일행은 지난 12일 오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치 30박스(10㎏,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남국현 센터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광균 오포읍장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는 김치가 단순히 먹거리 해결뿐만 아니라 겨울을 지낼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관내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하면서 기탁하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노인·장애인가구 등 오포읍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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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3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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