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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청
[시사인경제]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홍대 난타 전용극장에서 아동 및 가족 116명이 난타공연을 관람했다.

‘드림가족 추억 만들기’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관람은 아동과 가족에게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난타’는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만든 문화콘텐츠로, 아동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가 배우들과 함께 신명나는 무대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관람에 참여한 부모와 아동은 “평생 잊지 못할 우리가족의 추억이 될 것같다”, “공연관람은 처음인데, 우리 가족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만들어 주어 고맙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권운희 보육아동과장은 “가족 공연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 가족관계를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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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3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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