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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5통 경로당 입주식
[시사인경제] 지난 10일 하5통 경로당은 여주시장, 중앙동장, 중앙동노인회분회장, 농업기술센터장, 각 마을 노인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가졌다.

여주시장의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참석하신 내빈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졌으며, 하5통 통장, 노인회장의 인사말씀이 이어졌다.

원경희 시장은 “어르신들께서 더 좋은 환경에서 편히 지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축하인사를 건넸다.

하5통 노인회장은 “새롭게 리모델링된 곳에서 쾌적하고 안락하게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하5통 어르신들의 마음을 대표했다.

하5통 경로당은 하3통이 3통과 5통으로 분동됨에 따라 기존 경로당에 1500만원을 투자해 리모델링됐으며 새롭게 등록됐다. 총 건축 면적 100.05㎡으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 남·여 화장실로 구분돼 있으며, 앞으로 어르신들 간의 소통뿐만 아니라 100세 시대에 걸맞은 건강한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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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2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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