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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여주오곡나루축제 평가 보고회
[시사인경제] 여주시는 지난 11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오곡나루축제 추진위원 및 관계관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여주오곡나루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 여주오곡나루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평가와 그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으며, 2018년 축제를 주관할 조성문 여주세종문화재단 상임이사와 관계관도 참석해 향후 여주오곡나루축제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여주오곡나루축제의 농·특산물 먹거리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축제장 접근성 및 만족도가 작년보다 높아지고, 그에 따라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증가해 여주시를 대·내외로 알릴 수 있는 여주의 대표축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7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고 여주에서 생산된 최고의 명품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문화관광축제로서 2014∼2016년 3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와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우수한 축제이다.

축제관계관은 “오늘 개최된 여주오곡나루축제 평가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 및 발전방안에 대해 향후 적극 보완해 여주시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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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2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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