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해 출범한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1일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김향순 회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 유의동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했으며,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후원 해온 시민들과 기업들에게 감사패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덕일산업(주) 유기덕 대표이사는 후원의 밤 행사에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해 행사를 훈훈하게 해줬다. 덕일산업(주)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자동차정밀 부품 소재 개발업체로 평택본사 및 세부사업장에 임직원 500여 명이 근무하며, 평택시에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해주는 착한기업이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후원의 밤은 연말을 맞이해 평택시민들과 기업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