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양시청
[시사인경제] 안양시는 12일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하고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중점 발굴대상은 1인 가구 등 고위험 가구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능 예상가구와 정부나 민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계층이다.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 ▲중증 질병을 앓고 있는 구성원이 있는 가구 ▲단전·단수·가스가 차단된 가구 ▲동절기 난방에 힘겨워하는 에너지빈곤층 등이 해당된다.

시는 기초수급가정을 중심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체국 집배원, 도시가스 검침원 등 시민접점기관 및 취약계층 방문 서비스 제공기관 25개 협력기관 3천여명과‘안양시 카카오톡 발굴단’협약을 체결해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어려운 가정을 발견할 경우 동주민센터, 보건복지콜센터(☎129), 인터넷 홈페이지‘복지로’(www.bokjro)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위기에 처한 가족이 도움을 청할 수 있는‘무한돌봄 희망편지함’도 보건소와 안양역 등 다중이용시설 10곳에 설치했다.

또한 안양시복지콜센터를 설치해 전문 맞춤상담 및 복잡한 복지서비스를 One-stop 안내하고 신고가 접수되면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 발굴되는 가구는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의 공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생활이 극히 어려운 빈곤계층으로 분류되는 가구는 안양시 나눔운동본부를 통해 지원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민·관이 협력을 통해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안양형복지모델를 추진해나가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운영으로 단 한 분의 소외된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16∼2017년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국 평가에서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4206
  • 기사등록 2017-12-12 14:3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