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노을학교 119소년단 안전체험관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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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고양시 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 119소년단은 지난 8일 서울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체험 견학은 청소년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재난대처 능력과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체험을 통해 안전 습관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재난상황 실습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각종 재난상황에서 스스로 위험을 판단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소화기 체험, 풍수해 체험, 지진 체험 등 재난상황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안전체험 실습에 참여한 한 노을학교 청소년은 “포항지진 뉴스를 보면서 실제 지진이 나면 어떻게 할지 몰랐는데 대피요령을 배워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을학교에서는 2018학년도 5∼6학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비는 전액무료로 교과학습,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드론, 코딩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