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팔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4월의 만남' - 여객선 침몰사고로 안전의 중요성 및 대책 강구 시간 마련
  • 기사등록 2014-04-23 08:00: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수원시 팔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정찬해)는 지난 21일 매산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김찬영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사무국장, 매산동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남에서는 지난 16일 발생한 진도해상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애도기간임을 감안하여 차분한 가운데 구정홍보와 매산동 주민센터 주요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향후 일정 및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였으며, 각종 시·구정에 관한 전반적인 소식과 주요 행사 일정을 소개했다.  

 

김찬영 팔달구청장은 “지난 4월5일 팔달구청 개청식에 많은 도움을 주신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사무국장님과 매산동 단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객선 침몰사고로 안전의 중요성과 대책을 강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유족들과 상심을 함께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당부”하였다. 

 

팔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매월1회 주민자치센터별로 순번을 지정·방문하여 우수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정보 교환과 아울러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는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416
  • 기사등록 2014-04-23 08:0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