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평가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회원과제 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시생활개선회는 300여 명으로 구성된 농촌여성단체로서 2017년에는 중앙·도 한마음대회 참가와 도농교류 활동 및 기금조성 활동 등을 통한 조직활성화와 우리춤반 등 7개 과정의 농촌여성 학습활동을 통해 농촌여성조직 육성과 각 회원들의 역량강화에 노력했다.
특히 시 임원 및 읍·면·동 회원들은 매월 주기적으로 지역사회에서 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11월에는 학습활동을 통해 배웠던 춤과 악기로 노인복지시설 위문공연을 실시했다.
신현숙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 농촌지역사회 활성화,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