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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주한외국인 박람회 양평군 홍보관
[시사인경제] 양평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주한외국인 박람회(The Expat Fair)에 참가했다.

The Expat Fair는 교육, 주거, 취업, 라이프스타일, 관광 등 주한 외국인의 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최초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종합박람회다.

군은 이날 박람회에 참가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연계한 겨울 관광프로그램(The 2018 Winter Events/ski YANGPYEONG PACKAGE)을 중점 소개하며 외국인이 관심 있는 민화체험과 지역특산품 제공으로 양평 유명 관광지를 홍보했다.

군관계자는 “내국인관광객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평창올림픽과 연계한 다양한 겨울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외국인의 관광트렌드를 분석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국내박람회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주한대사관, 주한상공회의소, 병원, 외국인학교, 지자체 등 112여개의 다양한 기관 및 업체에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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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2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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