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단독세대 중 거동불편 어르신과 장애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명품 안식처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 불편 노인 및 장애인의 단독세대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90세대를 대상으로 청소, 소독이 이루어진다.
구는 그간 동별 신청대상자의 조사 등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청소․소독 전문업체를 선정하여 가정의 집기 정리정돈 및 청소와 주거지 내․외부를 소독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사업을 통해 비위생적인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주거환경 정비로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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