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여주시4-H지도자협의회 선진지견학
[시사인경제] 여주시4-H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일과 3일, 전주, 여수시 지역으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도 농업현장견학 및 지역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이른 아침 농업기술센터를 출발해 전주시에 있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 도착해 대한민국 농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이어서 여수로 이동해 지역문화탐방으로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하는 문화체험을 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전회원을 지덕노체 4개 분임조별로 나누어 4-H 발전방안에 대해 다함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갖기도 했다.

2일차에는 서틀러 다육식물원을 찾아 화분만들기 체험을 했는데 회원들은 식물원 사업을 농촌관광사업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점에 초점을 두고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견학지역이 여주에서 멀고 버스에서 소요되는 시간이 긴 점을 고려해 이동하는 차내에서 여주시 4-H지도자협의회의 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연간 활동상황을 자체 점검하며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4029
  • 기사등록 2017-12-11 13:4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