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8일 신곡2동을 방문해 신곡노인종합복지관 회원들과 공감 토크 콘서트 시간을 갖고 이어서 신곡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회원들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 콘서트 시간을 갖고 회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정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저소득 계층 위한 사랑의 만두 빚기 봉사자를 격려 하고 직접 만두 만들기에 참여 했고 봉사자들과 훈훈한 하고 소박한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서관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책 읽는 의정부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안 시장은 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 수업에 직접 수강생이 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수강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다양한 각 계층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시정과 洞 행정에 접목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