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대학 밸리댄스팀 수상 모습

[시사인경제]의왕도시공사 여성대학 문화예술단 밸리댄스(카라퀸즈)반이 지난 7일 개최된 ‘2017년 의왕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단체부문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17 의왕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는 올 한해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의왕여성대학 밸리댄스(카라퀸즈)반은 올해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부문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여성대학 문화예술단 밸리댄스반은 최선경 강사의 지도아래 지난 2012년부터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90여 차례 공연봉사를 실시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또한 의왕시장기 체조부분 대상, 경기도지사 인기상, 서대문구 생활체육대회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밸리댄스 수강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밸리댄스반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