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복지소외계층 제로, 동 복지협의체가 달려갑니다” - 오병권 부천부시장, 동 복지협의체위원장 격려 간담회 가져
  • 기사등록 2017-12-11 10:12:00
기사수정
    부천시 동 복지협의체위원장 격려 간담회
[시사인경제] 부천시에 동 복지협의체가 생긴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2014년 7월에 처음 시작한 각 동의 복지협의체는 작은 소망을 안고 걸음마를 시작했다. 각 동별 복지협의체는 10여 명 안팎으로 시작했지만 적게는 5∼6명으로 시작한 동 복지협의체도 있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어려운 이웃들이 살고 있는 현장에는 어김없이 동복지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닿고 있다. 자식들의 돌봄이 없는 독거노인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배달하는 일, 형광등 고장으로 전깃불을 켤 수 없는 홀로 장애인집을 방문해 형광등을 갈아주는 일, 겨울 밑반찬 마련을 위한 김장 담그기는 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의 필수과목이기도 하다.

부천시는 지난 6일과 7일 오병권 부시장과 36개 동 복지협의체위원장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애쓴 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부시장은 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이 각 동에서 사업을 실시하며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년에는 동 복지협의체가 김장김치를 담을 때 자금마련의 어려움이 없도록 시에서 일부 예산을 지원해 주면 좋겠다(심곡2동 박영종 위원장)”, “복지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일하는 공무원들이 너무 바빠 미안하다. 고용촉진 차원에서 각 동별로 1명씩 간사를 채용해주기 바란다(오정동 엄정태 위원장)”, “경로당에도 가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작은 쉼터가 마련이 되면 좋겠다(원미2동 박점용 위원장)”, “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이 더 일을 잘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강1동 안일태 위원장)”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있었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2일간의 동 복지협의체 위원장 간담회에서 오병권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부천시에서는 내년에도 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따뜻한 부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3947
  • 기사등록 2017-12-11 10:1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