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하남시는 8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실시하는 이동무료법률상담을 시청에서 실시했다.
이는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 실시한 법률상담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법률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1회 더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공단은 2010년 10월부터 이동법률상담 버스를 통해 전국의 법률보호 소외지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법률 강연, 법률상담 및 소송접수 등 ONE-STOP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남시는 2015년부터 매년 1∼2회 이동법률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