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북한산 노적사(露積寺) 사랑의 쌀 기탁 -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일환 10kg쌀 116포대 전달
  • 기사등록 2017-12-08 10:58:00
기사수정
    고양시 북한산 노적사(露積寺) 사랑의 쌀 기탁
[시사인경제] 고양시 북한산 중심 노적봉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노적사응 지난 6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입주시설에 전해달라며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노적사는 매해 명절 및 석가탄신일 등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또는 쌀을 기탁해 왔다. 금년 연말에도 어김없이 사랑의 10kg쌀 116포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노적사 종후 주지스님은 “동절기에 시설에서 쓸쓸하게 겨울을 보내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올 겨울을 잘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심에 감사를 표하고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을 통해 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3811
  • 기사등록 2017-12-08 10:5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