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및 2017년 동두천시 체육인의 밤 개최 -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금 3, 은 4, 동 11 획득.. 검도 종목 종합 준우승
  • 기사등록 2017-12-07 15:45:00
기사수정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및 2017년 동두천시 체육인의 밤
[시사인경제]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6일 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장영미 시의회의장, 도·시의회의원, 최범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와 선수·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해단식 및 2017년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4일간 화성시에서 개최됐으며, 이번 대회에는 19개 종목에 걸쳐 510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했다. 그 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가운데, 검도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고, 검도, 육상, 보디빌딩에서 3개의 금메달과 육상, 합기도, 배드민턴에서 4개의 은메달을 획득했고, 축구 등 7개 종목에서 11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임원, 선수들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여 10만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준데 대해 영광의 기쁨을 자축했다.

또한 동두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단체와 관계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 및 시상 등을 통해 체육인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에 격려를 했다,

한편 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10만 시민의 긍지와 명예를 걸고 출전해,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임원,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내년에도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3758
  • 기사등록 2017-12-07 15:4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 오산시 행정, 더 이상 변명으로 버틸 수 없다 오산시 행정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명분을 잃은 사업, 책임을 회피한 조직, 시민을 외면한 안전 대응 세 가지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298회 정례회에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의 7분 간의 자유발언은 감정적 발언이 아니라 행정 실패를 더 이상 감출 수 없다는 증거다. 문제는 단순하다. 오산시는 지금 무엇을 위해 예산...
  2. [기획특집③]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은 단순히 지역 의회 숫자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다. 제도적 한계와 절차적 제약 속에서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까지 포함하는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다. 핵심은 법과 현실의 괴리, 경기도 승인 절차, 공직선거법 개정 과제다.현재 「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 정수는 시·도별 총량제 기반으로 규정..
  3. [기획특집①]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 인구가 약 27만 명을 넘어섰지만, 시의회 의원 정수는 30여 년째 변함없이 7명으로 고착돼 있다. 인구 증가 속도를 감안할 때, 이러한 구조가 시민 대표성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산시의회는 최근 의원 정수 확대 건의안을 경기도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논쟁의 문을 열었다.오산시는 1991년 지방자치 시행 당시 인구 약...
  4. [기획특집②]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이 지역 내 뿐 아니라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타 지역과의 비교에서 오산시의 대표성 지표가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인구 대비 의원 수’는 한 지역의 지방의회 대표성이 얼마나 촘촘하게 확보되는지를 가...
  5.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 추진 경기도가 선감학원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유해 발굴과 기록물 정리로 사망 사실이 확인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38명의 유족을 찾는다고 22일 밝혔다.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 사업 대상자 38명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선감동 공동묘역 발굴 과정에서 DNA가 검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