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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의존재원(특조금, 특교세) 확보 총력 - 중앙부처, 경기도 방문 사업의 당위성 설명
  • 기사등록 2017-12-07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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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청
[시사인경제] 양평군이 7일 종합운동장 건립사업비 특별교부세 5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 21억 6천만원의 특별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교평∼신화간 도로확포장 5억, 지평의병 및 지평리 전투기념관 리모델링 8억, 용천교 보수보강 2억 등 총 16억 6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었다.

이에 더불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도 현재까지 전수∼운심간 도로 확포장 10억, 화전∼옥현간 도로 확포장 10억, 창조오디션 공모사업 양강문화예술플랫폼 40억 등 159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확보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은 역대 최대 규모다.

전영호 기획예산담당관은 “지난 10월 31일 양평군의회에서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이 의결되면서 처음으로 양평군 살림살이 규모가 처음오로 6천억을 넘어섰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이후 군수, 부군수, 담당부서장 등 관계공무원이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해 교부세 등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양평군 현안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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