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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등 주거지 조도개선을 위한 LED조명 보급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낮은 조도에서 오는 안과질환 예방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LED조명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산시 노인장애인과(1472살펴드림팀)이 각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실시하는“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방문가정의 노후화된 조명시설 교체는 물론 전기·수도 등의 점검, 생활민원 상담, 겨울철 화재 예방활동 등을 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할 예정이다.

노인장애인과(1472살펴드림팀)은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화합에 기여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의 취약가구를 위한 생활불편사항에 대한 민원처리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1472살펴드림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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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7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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