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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평택시는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7일 평택시 22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는 운영실적, 홍보 등에 대한 정량평가와 사업 창의성 및 성과, 확산가능성 등에 대한 정성평가로 나눠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 한 비전2동 협의체는 지난 2015년 12월의 구성돼, 현재 17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협의체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의 정례회의를 열고 월 1회~2회 수시회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철순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고생 한 위원들과 동민들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를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협의체는 지역 명칭을 브랜딩 한 각종 특화사업을 자체 개발·운영 중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집수리, LED조명 및 노후가전 교체를 위한 ‘비전 e편한 사업’과 장학금 지원 및 부모교육, 청소년을 위한 ‘비전e드림사업’, 가사서비스, 무료봉사와 재능기부를 ‘비전e착한사업’, 문화체험나들이, 노인 생일상 차려주기, 저소득층의 문화·정서적 지원을 위한 ‘비전e좋은사업’등이 있다.
최중범 비전2동 동장은 “협의체 1기단계라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잘 이끌어 준 박철순 민간위원장께 감사하다” 며 “내년에도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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