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양주시, 2017 산관학 협력 기업스쿨 수료 - CEO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경영심화과정, 중견관리자 역량강화 과정 수료
  • 기사등록 2017-12-07 13:32:00
기사수정
    2017 CEO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29일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CEO 및 중견관리자 대상으로 진행했던 산관학 협력 기업스쿨 교육이 지난 12월 6일 종료됐다.

남양주시의 대표적 교육강좌인 산관학 협력 기업스쿨은 4월에 개강을 해 그동안 남양주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경희대학교, 대진대학교, 경복대학교가 협력해 CEO 아카데미 3개 과정 및 중견관리자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했다.

과정별로 지난 11월 29일 CEO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 51명이 참석한 수료식을 시작으로, 11월 30일 중견관리자 역량강화 과정 교육생 33명, 12월 6일 경영심화과정 교육생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대학교, 경복대학교, 더컨벤션 웨딩뷔페에서 각각 수료식을 가졌으며, 수료증을 비롯해 최고경영CEO상, 최우수학습상, 개근상, 공로상 등이 수여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CEO 아카데미 과정은 그동안 수강한 교육생이 총464명으로 뜨거운 교육열의를 보여줬으며, 기업경영 및 리더십, 인문학, 교양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해 교육생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중견관리자 과정도 올해 5기를 맞이해 자기개발을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많은 인원이 수료해 산관학 협력 기업스쿨이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자리를 잡았음을 보여줬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끝까지 노력해 수료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배움의 열정이 남양주시가 지능형 자족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산관학 협력 기업스쿨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지원을 할 것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3688
  • 기사등록 2017-12-07 13:3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2.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3.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4.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5.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