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김포시청
[시사인경제] 김포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2018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근무시간에 따라 전일제 일자리와 시간제 일자리로 나뉘며, 자격조건은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 중 행정보조 업무가 가능한 장애인이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년 동안 시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시설 등에서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복지카드, 증명사진,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자격증 관련서류 등 제출서류를 읍·면·동 주민센터나 김포시청 노인장애인과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는 추후 대인서비스 업무 적합 정도, 문서 작성 능력 등 선발기준에 의해 면접을 통해 오는 20일 최종 선발하게 된다.

특히 컴퓨터활용능력, ITQ자격증, 사회복지사 자격증소지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3663
  • 기사등록 2017-12-07 11:0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