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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속에서 만나는 인문학 홍보안
[시사인경제]양주시 고읍도서관은 오는 19일과 21일, 2회에 걸쳐 ‘자연속에서 만나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그 속에서 인간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오는 19일에는 생태놀이연구소장이자 생태드로잉 작가로 다수의 책을 집필한 황경택 생태놀이연구소장을 초청 ‘자연을 들여다보는 눈’이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쳐 본 우리 주변의 자연을 새롭게 인지할 수 있는 감성의 시각을 열어준다.

또, 오는 21일에는 SBS 방송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너구리 박사로 알려진 박병권 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을 초청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도심 속에서 자연과 인간이 올바르게 공존해 갈 수 있는 지혜를 참가자들과 나누게 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좌가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동반자인 자연을 새롭게 알아가고 자연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찾아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고읍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에서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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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7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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