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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원, 제17회 문화가족예술제 개최 - 전통문화강좌 공연과 전시‘ 50+1 새로움을 더하다’
  • 기사등록 2017-12-07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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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청
[시사인경제] 부천문화원에서는 오는 8일 제17회 문화가족예술제 ‘50+1 새로움을 더하다’를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와 솔안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천문화원의 전통문화강좌와 동아리강좌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수강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의 열정과 정성이 깃든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문화가족작품전에는 전통음식레시피, 한국화, 서예, 가양주, 수제떡레시피, 캘리그라피, 플로리스트, 꽃차소믈리에, 비즈공예, 실경산수화, 서양화 등 12개 강좌가 참여한다.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에서 진행되며, 8일 오후 5시에는 전시회 오픈행사도 마련돼 있다.

문화가족예술제 공연은 8일 오후 6시에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열린다. 전통무용, 국악교실, 가야금, 풍물(사물)교실과 하모니카, 훌라댄스, 클래식기타, 우쿨렐레, 모듬북‘난타’, 복사골어르신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재 부천문화원장은 “문화예술 교육과 건전한 취미생활 활성화로 지역사회의 생활문화예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인의 문화역량 증대를 통해 궁극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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