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8 겨울방학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 두 마리 토끼를 잡자∼ 교육도 받고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기사등록 2017-12-07 09:56:00
기사수정
    시흥시청
[시사인경제] 시흥시는 2018년 겨울방학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청년들은 겨울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 사업에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수 있다.

시흥시 지역일자리과에서는 2016년부터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 중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시정참여와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조사·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조사·연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중간관리자 역할을 담당하는 퍼실리테이터를 배치하는데, 이에 따라 먼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오는 26일부터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지역청년들은 시흥시의 지역적 현황, 사회조사설계 및 분석, 프리젠테이션 제작 기초 등 다양한 이론교육과 실습 피드백을 통해 개인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우수한 참여자들은 2018년 겨울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만19세부터 29세의 지역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교육안내문, 교육신청서를 확인해 e-mail(hsy6251@korea.kr)접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3602
  • 기사등록 2017-12-07 09:5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2.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3.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4.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