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재광 시장,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열어 - 2018년 활성화 사업 11개 세부사업 추진
  • 기사등록 2017-12-05 16:19:00
기사수정

 

▲ 공재광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강기성 기자


【시사인경제】‘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공재광, 이하 협의회)는 지난 1일, 시청에서 4분기 회의 를 열고 세부 사업의 논의를 가졌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 겸 협의회 위원장 및 송영범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김재균 평택시의회 의원, 서호원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등 협의회 위원과 실무위원 등 17명이 참석,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는 내년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세부추진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협의회는 내년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으로 3개 분야로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사업, 외국인투자기업 네트워크사업, 지역 내 현안문제 지원 사업에서 협의회 워크숍, 외투기업 노사협의회 운영지원, 일자리창출을 위한 조사연구사업, 고용환경개선 인증사업, 노사민정 공동선언식 및 이행점검 등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공재광 위원장은 “기업과 근로자의 동반성장,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을 위해 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며 “더욱 효과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협의회 활성화사업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3527
  • 기사등록 2017-12-05 16:1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