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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시정소식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 남양주 시정소식지 ‘쾌한도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 3년 연속 선정
  • 기사등록 2017-12-06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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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시정소식지 ‘쾌한도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3년 연속 수상
[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소식지 ‘쾌한도시’가 외부유관 단체장 부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5년 사외보 본상, 2016년 외부유관단체장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6년 창간한 ‘쾌한도시’는 다양한 콘텐츠로 기획해 통권 133호(2017년 12월호)까지 발행됐다. 보다 많은 시민과 만나기 위해 잡지형, 점자형, 웹진형 (네이버포스트post.naver.com/pleasantcity)으로 다양하게 제작되고 있으며, ‘보이스아이’ 앱을 활용하면 목소리로도 들을 수 있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쾌한도시 人’, ‘다짐성공백서’, ‘남양주 행복텐미닛’, ‘우리동네 이모저모’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칼럼이 다수 배치돼 있어 시민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특히 다산체를 적극 활용해 가독성을 높인 세련된 편집디자인, 고품격의 이미지 등으로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딱딱한 시정홍보가 아닌 행복텐미닛을 누리고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을 담아낸 것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2020년 인구100만 명품자족도시 남양주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쾌한도시’는 구독신청시 무료로 우편배송하며, 남양주시 행정복지센터, 읍면동주민센터, 도서관, 주요관광지, 미용실, 경로당 등 다양한 장소에 비치돼 있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다.

한편 2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기자협회 등 30여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등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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