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양평군은 6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제26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양수리전통시장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평군을 비롯해 양평소방서, 양평군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폭설·설해 등 겨울철 재난대비 안전사고 예방, 시장화재 예방요령, 비상구·소방 출동로 확보 등 겨울철 재난·재해 예방 홍보를 펼쳤다.
캠페인에 참석한 최문환 부군수는 “겨울철에는 화재와 폭설,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다.”며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철저한 예방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