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제2청사 평생교육원 컴퓨터실에서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대학 ‘컨텐츠 마케팅학과‘ 개강식을 개최했다.
‘컨텐츠 마케팅학과‘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로 일컬어지는 초연결 사회속에서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소통의 도구인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시민들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자 개설하게 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액션러닝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이론교육 및 소셜미디어 활용방법 등 실기교육을 병행해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7회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이군희 평생교육과장은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모바일웹 같은 소셜미디어가 우리 삶의 일부가 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소식을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