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7년 경로당 한궁 전달식
[시사인경제] 포천시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추진한 경로당 운동기구 보급사업에 따른 한궁 전달식(2차)이 지난 5일 개최됐다.

한궁은 과녁에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 핀을 던져 고득점자가 승리하는 운동인데 좌우측 손을 모두 집중해 사용함으로써 노인들의 신체건강 뿐 아니라 치매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는 운동으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에서 숙원하던 사업이다.

시에서는 올해 편성된 예산으로 지난 7월 관내 경로당 106개소에 한궁 보급을 완료하고, 한궁을 보급받지 못한 166개소 경로당에 대해 2018년까지 보급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보급을 받은 경로당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인 만큼 사업을 조기 완료해 관내 모든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3회 추경에 사업예산을 추가 반영해 사업을 조기에 완료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윤효준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준 김종천 시장에게 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한궁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3480
  • 기사등록 2017-12-06 13:0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