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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5일 센트리움웨딩홀에서 한 해 동안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고생한 후원자, 자원봉사자, 강사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17 송년의 밤 ‘함께한 우리, 함께할 우리’ 행사를 개최했다.

2017 송년의 밤은 한천수 파주시 경제복지국장, 정성진 해피월드복지재단이사장, 이명세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 지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400여 명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후원자, 자원봉사자, 강사들의 헌신적인 활동 및 노인복지 기여에 대한 표창과 한 해 동안의 활동에 대해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고 축하공연과 함께 식사 자리가 마련됐다.

임창덕 파주시노인복지관장은 “한 해 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복지관 및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전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내년에도 어르신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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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6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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