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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보건의료원-연천소방서 합동소방훈련
[시사인경제] 연천군보건의료원 자위소방대는 지난 5일 연천소방서와 함께 ‘2017년 소방합동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연천군보건의료원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전열기구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건물전체에 화재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자위소방대의 운용 능력과 화재발생 초기 진압활동 능력을 배양시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화재의 재난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훈련 상황 발생과 동시에 본원 자위소방대원은 즉각적인 화재통보 및 전파, 인명 대피로 확보 및 초기 진화를 실시했고, 전 직원들은 민원인 대피안내, 중요문서 반출 등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했다.

연천소방서는 진화요원 16명과 소방차 6대, 사다리차 1대, 구급차 1대가 출동해 화재진화 및 인명구조를 실시했다.

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은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으로 인평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관계인에 의한 초기대응 능력을 강조하며 “철저한 화재 예방과 주기적인 교육ㆍ훈련으로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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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6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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