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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수원시는 국제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에 2007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지원사업에 캄보디아 수원형 마을르네상스개념을 도입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지원사업은 시엠립주의 빈민촌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학교신축, 마을회관 건립 등 기반시설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의 자립을 위해 공동 작업장 설치 및 탁아소 운영, 주민 자립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캄보디아 수원형 마을르네상스는 기존에 실시되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무조건적인 원조 개발 프로젝트를 극복하고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주민들 스스로가 자립해 마을발전을 가능토록 하는 프로그램으로써 1단계(2013~2015), 2단계(2015~2020), 3단계(2020~2030)로 나눠 계획됐다.







이 계획은 기반시설․ 주거환경개선․ 관광시설․ 주민교육․ 직업훈련으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추진해 마을을 점차적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조사단과 유엔 인간거주정착센터(UN HABITAT) 도시전문가가 합동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했으며, 3월부터는 캄보디아 수원형 마을르네상스의 기본계획 수립을 착수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캄보디아 수원형 마을르네상스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지역발전과 주민자활능력 향상을 위한 단계별․ 부문별 지역발전 계획에 대한 수원형 마을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실행계획을 보고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기본계획에 따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개발전략수립으로 프놈끄라옴 주민이 주도하고 계획하는 마을만들기를 지원함으로써 효과적인 지역개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수원형 마을르네상스 기본계획은 2030년까지 장기계획을 수립해 주민을 주체로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시엠립주정부와 민간단체․ 민간기업 등의 협력을 통해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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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15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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